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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의 탄생

장카일 2021. 8. 14. 21:34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IT기기 리뷰하는 장카일 입니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스마트폰이 있죠?

이 스마트폰은 어디에서 처음으로 태어났을까요?

정전식 멀티터치 스마트폰의 탄생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세대

스마트폰의 탄생

우리는 정전식 멀티터치 스마트폰을 애플이 처음 만들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 1세대는 지금과 확연하게 성능도 좋지 않고, 요즈음 나오는 보급형 스마트폰 보다 좋지 않았어요.
아이폰은 3.54인치에 480 x 320의 화면이었는데요.

이 디스플레이는 163의 ppi(픽셀밀도)로 아이폰SE2의 326ppi보다 약 두배가량 낮은 ppi였습니다.

안그래도 픽셀이 약간씩 보이는 SE2보다 두배 더 좋지 않았다니 얼만 큰 발전이 최근 10여년간 있었는지 가늠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 때는 애플이 충전 독 같은것을 줬다고 합니다.

이건 마치 삼성의 갤럭시 폴드가 처음 나왔을때에 갤럭시 버즈가 구성품에 들어있던것과 비슷한 것일까요?

요즈음에는 충전기빼 뭐빼 하도 휴대폰 회사들이 빼서 박스까지 뺄듯이 뭘 자꾸 빼죠?

아,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제품은 제품이라 하면 안되고 작품이라 해야 할 만큼 엄청나게 이쁩니다.

요즘엔 삼성의 글라스틱(플라스틱)이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는데, 플라스틱마저 이쁩니다.

이 휴대폰은 세계 최초의 정전식 멀티 터치를 탑재하여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보면 당연하지만 저 때는 엄청난게 하나 나온 거였겠죠?

그리고 카메라가 엄청나게 중요한데, 바로 200만 화소의 후면 가메라가 탑재 되었습니다!!!!!

최근엔 삼성에서 1억800만 화소의 센서도 나오는데 200만 화소면 엄청난 겁니다.(갤럭시Z폴드3의 외부 전면 카메라가 1000만화소 입니다.)

그리고 셀카를 찍을 수는 있었지만 엄청 불편했습니다.

바로 전면 카메라가 없었기 때문이죠.

긔리고 프로세서를 한국의 유명한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바로 어딜까요????

 

두구두구


삼성입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최초의 정전식 멀티터치 스마트폰의 프로세서가 한국 회사가 만들었다는게.

성능은 기대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28MB의 램이 들어가 있고, 최고 16GB의 저장공간이 있었으니 말이죠.
이때도 애플은 자기만의 충전단자를 사용하고 있었네요.
애플의 고집은 어디까지인가...
그이고 앱스토어가 없었기 때문에 뭘 깔 수가 없었고, 기본앱만 사용해야한다는 중요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글은 너무 짧았던 것 같은데, 그냥 호기심에 적어 봤습니다.

앞으로 IT의 과거에 대하여 알아 보려고 합니다.

이 컨텐츠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애플이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1세대의 공개 때 했던 말을 마무리로 끝내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처럼 혁신적인 제품을 무려 3개나 선보이려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와이드스크린 iPod입니다.
두 번째는 혁신적인 휴대폰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획기적인 인터넷 통신기기입니다.
자 정리해보겠습니다. 3가지입니다.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와이드스크린 iPod, 혁신적인 휴대폰, 그리고 획기적인 인터넷 통신기기입니다.
iPod, 휴대폰, 인터넷 통신기기, iPod, 휴대폰.
뭔지 감이 오십니까?
이것들은 각각 3개의 제품이 아닙니다. 단 하나의 제품입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제품을 "iPhone"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오늘 애플이 휴대폰을 재발명할 것입니다.

-아이폰1세대 최초 공개 프레젠테이션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