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날씨 앱, 삼성페이 등 광고 전면 제거

안녕하세요 전자기기 리뷰하는 장카일 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에서 좋은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One UI 2.5가 업데이트 될 때부터 탑재되었던 광고가 삭제된다고 합니다.

그 때 해명 했던거로는 서비스가 유지 되려면 어쩌구저쩌구...

근데 그게 아니었네요.

정확한 내용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날씨 앱 배너. 가끔씩 광고가 나온다.

삼성전자 광고 베너 전면제거?

삼성전자는 8월 17일 갤럭시 One UI2.5부터 들어갔던 광고 배너를 삭제한다고 밝혔습니다.노태문 무선사업부장은 직원들과의 미팅에서 기본앱에서 광고를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는 최근 에코시스템이라고 하는 갤럭시생태계의 경험을 강화할려고 광고를 제거 한다고 하였습니다.고객과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는게 중요한 미션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광고 처음부터 안 넣으면 되잖아... 갤럭시 폴드 펼치면 광고가 2분의1인데;;;

이 업데이트는 다음 One UI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삭제 한다고 합니다.

과연 업데이트가 이제 멈춘 폰들은 광고를 제거해 줄까요?

아니면, 그냥 사용 하라고 버려둘까요?

참... 삼성의 정책이 뭔지 모르겠네요.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석방되어서 갤럭시를 가지고 날씨 앱을 틀어서 광고를 보고 이거 당장 없애라는 지시라고도 썰이 있는데 진짜일까요?

 

마무리...

원래 광고는 있으면 안 되는 건데...

광고를 싫어하는걸 모르나 삼성은?

이라고 생각했죠...

요즈음 삼성이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광고도 넣고, 스마트폰 후면을 핑계와 핑계는 다 대면서 플라스틱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 고동진 IM부문장 · 대표이사 사장 (前 무선사업부장)이 물러난 이후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이 선임되고 이 많은 일을 만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고객들의 말을 수용하면서 삼성전자의 미래를 바꿀까요?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고객들의 말을 수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의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과거를 기억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조지 산타야나-